차바이오앤이 배아줄기세포 연구와 차움(CHAUM) 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사흘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9일 차바이오앤 주가는 오후 1시 50분 현재 전일대비 200원(1.859%) 오른 1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HMC투자증권은 이날 차바이오앤에 대해 국내 첫 배아줄기세포 연구 임상 진입이 임박했다며, 시장에서 이에 대한 관심이 고조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차바이오앤이 망막색소상피세포 치료제에 대해 식약청에 IND를 제출한 상태로 연내 임상승인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건강관리, 메디컬 스파 등 휴식 레저를 통해 항노화에 전문화된 건강관리와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움(CHAUM)의 사업 본격화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