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9일 카메라 앞면과 뒷면에 LCD(액정표시장치)를 장착해 혼자서도 자신의 얼굴을 보며 촬영할 수 있는 듀얼 뷰 카메라 신제품 2종(ST600 · ST100)을 선보였다. ST600은 1420만 화소 제품으로 두께가 19.9㎜에 불과하다. 무게도 147g으로 가볍다. ST100은 이너줌 방식의 광학 5배줌 렌즈를 채용했다. 가격은 ST600이 42만9000원,ST100은 41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