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은 9일 서울 정동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대한적십자사에 구호용 승합차 22대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윤병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왼쪽부터),김영자 대한적십자사 부총재,지창훈 대한항공 총괄 사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