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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핑] 외국계 증권사 투자의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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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계 증권사 투자의견 정리 ◎ 한국경제 - UBS - 전세계적으로 거시경제적 여건이 주식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주고 있지만 한국 증시에 긍정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거시경제 지표도 눈에 띄고 있음 - 지난 7월 한국 경기선행지수 전년 동월비가 한달 전보다 0.4%포인트 하락했지만 경기선행지수의 6개월 연율 증가율의 경우 8개월 만에 상승 반전 - 지난 7월 소비판매액지수가 한해 전보다 8.6% 증가한 점이나, 미국 공급관리협회(ISM)의 지난달 제조업지수가 0.8포인트 상승한 점도 주목할 만한 지표 - 특히 한국 증시의 코스피지수는 1999년 이후 ISM 제조업지수의 반등이 나타나면 향후 한달간 평균 10%, 향후 3개월간 평균 21%의 상승률을 기록 - 이들 거시경제 지표가 호전되면 한국 증시에서 경기 방어주보다 경기 민감주의 수익률이 역사적으로 높은 편 - 삼성전자와 삼성SDI를 한국 증시 내 선호 종목에서 제외하는 대신 LG디스플레이와 S-Oil을 편입. ◎ 금리 - 모간스탠리 - 한국은행이 연내 9월을 포함해 총 두 차례, 50bp 기준금리를 인상한 뒤 내년에 추가로 100bp 인상에 나설 것으로 전망 - 최근 김중수 한은 총재의 발언이나 최근 거시경제 지표 등을 종합해볼 때 9월에 25bp 인상이 예상됨 - 곡물가격 상승과 강력한 내수수요 등으로 인플레 압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시장금리는 역사적 저점에 와 있고 이번에 인상하지 않을 경우 향후 경기 부진에 대응할 금리 인하 여력이 생기지 않음 - 저금리를 장기간 이어간다고해서 부동산시장이 살아나진 않음 - 실질금리는 여전히 마이너스 수준이고 5% 이상인 명목소득 증가율과 비교해도 금리가 너무 낮음 - 정부는 최근 시장 활성화대책을 내놓았는데 대출규제 완화는 바람직한 것이었고, 그에 따라 한은은 혹시 생길지 모르는 대출 증가와 부동산 투기에 대비해 금리를 인상하면 될 것 - 현재 물가 상승률 자체가 낮은 것으로 나오고 있지만 한은은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함 - IMF가 지적했듯이 한국의 중립금리 수준은 4% 언저리 - 이 수준까지 회복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긴 하겠지만 올해 연말까지 기준금리는 2.75%, 내년말까지 3.75%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 ◎ 항공업 - 골드만삭스 - 화물 수요가 예상보다 더욱 급격히 둔화될 것으로 예상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목표가를 일제히 하향 조정...투자의견은 모두 `중립`을 유지 - 미국의 지난 8월 공급자관리협회(ISM) 제조업지수에서 `신규주문지수`가 하락세를 지속 - 이는 하반기 화물 트래픽이 둔화될 것을 나타냄 - 수요가 줄어들면서 2011~2012년 화물운임도 하락할 것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현재 주가는 모두 항공업 평균 EV/FV 1.13배와 2011년 예상실적 기준 P/B 1.4배와 비슷한 적정 수준을 보이고 있음 - 화물 수요 둔화로 수익성 및 주가에 부담이 있을 것 - 대한항공 목표가는 기존 7만3000원에서 7만원으로, 아시아나의 목표가는 9500원에서 8900원으로 각각 하향조정 ◎ 건설업 - 다이와 - 우리 정부의 이란 제재가 건설사들에 미치는 영향을 제한적으로 보고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 - 한국 정부가 이란에 대해 경제적 제재를 단행하겠다고 밝혔지만 이는 8월부터 계속 나왔던 이슈 - 이번 뉴스는 이미 주가에 반영된 상태 - 정부가 이란 제재 입장을 밝히면서 한국 건설사들은 이란에서의 신규 프로젝트를 보호하기가 어려워졌음 - 정부는 이란 에너지 분야에 대한 새로운 투자를 금하고 현재 체결된 계약에 대해서는 좀 더 관심을 가지라고 독촉 - 건설사들의 프로젝트에 대해 추가적인 개입이 단행될 가능성은 낮다고 진단 - 한국 정부 조치에 대한 이란의 답변과 이란에서의 프로젝트를 위한 해외 장비 조달 상황 등에 좌우 - 이란에 대한 익스포져가 상대적으로 큰 대림산업에 대해서도 지나치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는 의견을 제시 - 해외 수주 가운데 이란에 대한 비중이 44%이며, 올해 해외 플랜트 매출 목표를 이미 8% 하향조정 - 최근 다른 중동지역에서 많이 수주하고 있는 만큼 해외 수주 중 이란에 대한 익스포져는 연말까지 19%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 ▶ LG디스플레이(034220) - 다이와 : 투자의견 보유, TP 38,000원 - 지난 2분기에 11%였던 의 영업이익률이 3분기 들어 한자릿수로 줄어들 가능성 - 노트북PC와 LCD TV 수요가 부진한 상황에서 판매망의 재고가 과다한 수준 - LCD 표시장치 제조업체들은 다음달부터 표시장치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가전 또는 컴퓨터 제조업체들의 표시장치 주문이 회복될지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 - 최근 표시장치 시장의 경기 저점이 임박한 게 아니냐는 전망이 제기되면서 LG디스플레이 주가도 지난 한주간 9% 반등했지만, 표시장치 가격의 약세가 지속되면 LG디스플레이 영업수지가 오는 4분기에 적자로 돌아설 가능성도 배제하기 곤란 ▶ 네오위즈게임즈(095660) - 씨티 : 투자의견 매수, TP 53,000원 - 3분기 또다시 최대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 월드컵 이후 `피파온라인2`의 트래픽이 호조세를 지속하고 있고, `아바`도 좋은 실적을 기록 - 국내 뿐 아니라 중국에서 `크로스파이어`와 `아바` 모두 인기몰이를 하는 중 - 올해 상향된 실적전망치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 - `배틀필드온라인`과 `에이지오브코난`의 경우 월드컵으로 인해 인기가 다소 주춤해졌지만, 네오위즈게임즈가 하반기 이들 게임에 대한 업데이트에 나서 또다시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 - `레이더즈`와 낚시게임 `청풍명월`, 그리고 `락맨온라인` 등의 신작을 준비중에 있어 향후 성장성이 더욱 기대됨 - 올 3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36% 증가한 1042조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6% 늘어난 272억원을 각각 기록할 것으로 전망. ▶ 고려아연(010130) - 모간스탠리 : 투자의견 중립 비중, TP 250,000 -> 260,000원 - 페루광산 인수를 긍정적으로 평가 - 하지만 이미 주가가 많이 오른 데다 추가로 들어가야 하는 비용 부담을 반영해 투자의견은 `중립 비중`을 유지 - 최근 주가는 광산 인수에서 기대되는 긍정적 영향을 반영한 것보다 더 상승 - 2012~2015년 예상 이익을 2.3~4.9% 상향 조정하지만, 밸류에이션을 감안해 투자의견은 유지 - 인수한 광산은 2007년부터 실질적인 재개장에 착수 - 고려아연은 적절한 시점에 생산을 재개하고 경제적 가치를 만들어내기 위해 설비를 확장해야 할 것 - 인수가격은 자본지출 비용을 포함하지 않는 만큼 광산에서의 수익은 자본지출 비용 규모에 따라 달라질 것 - 추가 투자비용이 2015년까지 1억5000만달러 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 - 고려아연은 지난 3개월간 글로벌 아연 및 골드 생산업체들에 비해 40~50% 초과상승한 상태 - 2011년 이익 대비 9.4배, 장부가치 대비 1.7배에 거래 중인 현재 주가는 더이상 싸지 않음. ▶ KT(030200) - CS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 TP 60,000원 - 환급금 관련 우려가 지나치다고 진단 - 무제한 요금 플랜을 이용자 동의 없이 적용하면서 환급금 부담이 1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며 KT가 하룻새 3% 하락 - 50만~80만명의 가입자가 부적절한 요금 부과에 영향을 받는다고 가정할 때 환급비용으로 발생하는 금액은 500억~800억원 수준 - 추정 비용에 대해 직접 상세히 설명하지는 않았지만, KT측은 추가 비용이 이미 올해 법인세차감전영업이익(EBITDA)와 영업이익 가이던스인 5조원 및 1조8000억원에 반영했다고 발표 - KT는 여전히 한국 통신주 가운데 최우선 선호주(top-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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