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풍산, 주가 리레이팅은 계속될 듯…목표가↑-SK證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K증권은 9일 풍산에 대해 안정적 실적 개선이 이어져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가능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2000원에서 5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이원재 애널리스트는 "3분기 업황 호조로 풍산의 실적 모멘텀은 계속될 것"이라며 "5~6월 유로존 리스크와 중국긴축우려로 6000달러대 초반으로 급락했던 동가격이 최근 t당 7500달러를 웃돌아 신동부문에서 메탈게인(재고자산의 가치 상승에 따른 이익)효과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3분기 풍산의 매출액은 556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594억원으로 27.2% 늘어날 전망"이라며 "부문별 영업이익률이 신동 9.0%, 방산 16.0%"로 기대했다.

    그는 "3 분기 대부분의 철강업체들이 수요둔화와 원가상승으로 이익이 급감하는데 반해 풍산은 중대형 철강주 중 유일하게 이익이 증가하면서 수익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며 "유로리스크와 중국긴축, 글로벌 더블딥 우려가 완화되면서 달러가치가 하락하고 전기동의 투자수요도 증가 추세를 보여 향후 동가격은 7000~8000달러대의 강세가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기동가격 안정기조가 유지되는 한 풍산의 분기별 이익변동성은 제한적이며, 이는 주가의 리레이팅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이란 전쟁에 코스피 널뛰기…향후 2가지 시나리오 보니 [분석+]

      미국-이란 전쟁으로 코스피지수가 변동성을 키우는 이른바 '널뛰기 장세'를 연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태로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유가 추이에 관심이 쏠린다. 증권가에선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 보장이 ...

    2. 2

      소액주주 "적자나도 배당해야"…상장사 "무리한 요구"

      올해 정기 주주총회 시즌을 맞아 곳곳에서 전운이 감돌고 있다. 상법 개정으로 주주환원 기조가 강화되자 LG화학, KCC 등 대기업부터 제노레이, 유바이오로직스 등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주주제안이 잇따르고 있다. 주로...

    3. 3

      AI發 'SW 종말론' 깬 오라클, 클라우드 타고 반등

      ‘인공지능(AI) 거품 논란’의 상징과도 같았던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과 매출 전망을 내놨다. 매출을 뛰어넘는 거액의 자본 지출로 우려를 산 클라우드 사업이 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