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템즈(대표이사 강용구)는 다우기술이 보유중이던 자사 주식 50만1천420주, 지분 5.71%를 장내 전량 매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제너시스템즈는 주가 상승을 제약하던 매도 물량 부담이 해소됐다고 전했습니다. 제너시스템즈는 자사 지분 5.71%를 보유중이던 다우기술이 신규투자 재원 마련을 위해 주식을 매도할 경우 가격이 하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