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당신의 모든 걸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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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여러분이 어디에 있는지,무엇을 좋아하는지 안다. " 에릭 슈미트 구글 최고경영자(CEO)가 8일 독일 베를린에서 폐막한 IFA 콘퍼런스에서 이렇게 말했다. 구글 최고경영자가 했다고 믿기 어려운 발언이다. 구글이 개인정보를 많이 수집한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졌고 자칫 '빅 브러더'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을 받곤 했다. 이런 판에 최고경영자가 "우리는 다 안다"는 식으로 발언한 것은 의외다. 슈미트는 이날 검색의 미래에 관한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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