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통신장비 전문업체인 미리넷은 KT와 33억3100만원 규모의 인터넷 광접속 단말장치(FTTH ONT)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8.3%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다. 이번 계약은 지난 03월 24일 계약한 20억5513만원 규모의 공급에 이어 추가하는 게약이라고 밝혔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