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그랑프리'(감독 양윤호, 제작 (주)네버엔딩스토리)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배우 김태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태희, 양동근 주연의 영화 '그랑프리'는 사고로 말을 잃고 좌절에 빠진 기수 서주희(김태희)가 자신을 이해해주는 이우석(양동근)을 만나, 새로운 경주마 탐라와 함께 그랑프리 우승을 도전하는 감동드라마로 오는 16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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