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린 워즈니아키(덴마크)가 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16강전에서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를 물리친 뒤 환호하고 있다. 워즈니아키가 샤라포바를 2-0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

/A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