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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전선, 몽골 2개사 지분 매각…225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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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전선은 몽골의 유니텔과 스카이리조트 투자지분을 매각했다고 7일 발표했다. 대한전선은 유니텔 지분 22.8%(우선주 포함)를 150억원에,스카이리조트 지분 30.7%를 75억원에 각각 팔았다. 대한전선 보유지분은 유니텔과 스카이리조트의 최대주주인 현지업체 MCS (MCS Holding LLC)가 사갔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비핵심 자산매각과 유상증자 등이 원만히 진행되고 있다"며 "연말엔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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