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철도주, 미 SOC 500억 투자 소식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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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주들이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사회간접자본(SOC) 500억달러 투자 소식에 동반 상승중이다.
7일 오전 9시18분 현재 세명전기는 전날보다 410원(5.77%) 오른 7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대아티아이는 3.65%, 삼현철강은 3.23%, 대호에이엘은 3.21% 강세다.
오바마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경기 회복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향후 6년간 사회간접자본에 500억달러를 투자하는 내용의 경기부양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안에는 도로 24만1000km, 철도 6400lm, 공항 활주로 240km 건설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철도의 건설 규모는 북미 대륙의 동서 횡단이 가능한 규모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7일 오전 9시18분 현재 세명전기는 전날보다 410원(5.77%) 오른 7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대아티아이는 3.65%, 삼현철강은 3.23%, 대호에이엘은 3.21% 강세다.
오바마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경기 회복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향후 6년간 사회간접자본에 500억달러를 투자하는 내용의 경기부양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안에는 도로 24만1000km, 철도 6400lm, 공항 활주로 240km 건설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철도의 건설 규모는 북미 대륙의 동서 횡단이 가능한 규모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