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가 제34회 국가생산성대회(주최:지식경제부, 주관:한국생산성본부)에서 공공기관 분야 종합대상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인천공항은 리더십, 고객만족, 정보화 등 6개 항목으로 이루어진 심사항목에서 고루 좋은 성적을 받아 종합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채욱 인천공항 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내외 최고 위상에 걸맞게 국가경제발전의 중심역할은 물론 세계 공항산업 선도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