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서 10년간 뜰 직업 1위는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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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가장 뜨게 될 직업은 무엇일까. 미국의 경제전문 잡지 포천은 최근호에서 2008~2018년 사이 10년간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6개의 직업을 선정했다.
미 통계청(BLS)에 따르면 일자리가 가장 많이 생겨나는 직업은 간호사다. 현재 260만명인 간호사는 2018년 320만명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의료 서비스 수요가 늘어나는 데 따른 것이다. 간호사를 비롯해 자택 간호보조원,의료 보조사,제약사 등 의료 관련 직종 수요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이유로 생명의학엔지니어도 10년간 72%가량 늘어날 것으로 BLS는 내다봤다. 생명의학엔지니어는 기술과 의학을 결합해 의학적 문제를 해결하는 직종이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미 통계청(BLS)에 따르면 일자리가 가장 많이 생겨나는 직업은 간호사다. 현재 260만명인 간호사는 2018년 320만명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의료 서비스 수요가 늘어나는 데 따른 것이다. 간호사를 비롯해 자택 간호보조원,의료 보조사,제약사 등 의료 관련 직종 수요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이유로 생명의학엔지니어도 10년간 72%가량 늘어날 것으로 BLS는 내다봤다. 생명의학엔지니어는 기술과 의학을 결합해 의학적 문제를 해결하는 직종이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