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LG 회장이 3일 열린 사장단 워크샵에서 "최고경영자의 끊임없는 관심이 성공적인 혁신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LG는 3일 경기도 이천에서 구본무 LG 회장을 비롯한 최고경영진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장단 워크샵’을 열었습니다. 이 날 워크샵에는 구본무 LG 회장, 강유식 ㈜LG 부회장, 구본준 LG상사 부회장, 남용 LG전자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조준호 ㈜LG 대표이사, 허영호 LG이노텍 사장, 차석용 LG생활건강 사장,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채희선기자 hs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