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싱글 '알거 없잖아'로 인기를 얻고 있는 신인 그룹 제이큐티(JQT)가 듀오 유리상자에게 보컬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일 JQT의 소속사는 "가요계 대 선배인 유리상자에 보컬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앞으로 더욱 많은 활동을 통해 제이큐티의 매력을 알리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유리상자는 JQT의 트레이닝 요청을 흔쾌히 받아들여 얼마 전부터 틈틈이 보컬 연습을 시작했다는 후문이다.

지난 8월 싱글 '알거 없잖아'를 발표한 JQT는 가수 휘성과 환희가 "활동하는 걸그룹 중 최고의 실력파 신인"으로 꼽아 주목받은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