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히타치국제전기는 3일 이길재 씨가 보유중인 국제엘렉트릭코리아 주식 246만3000주를 취득키로 함에 따라 보유주식수가 509만1000주(지분율 51.67%)로 확대됐다고 공시했다.

히타치국제전기는 지난달 27일 지분매매 계약을 체결했으며, 매매대금(약 266억원)은 이달 말까지 전액 지급키로 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