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류, 수요감소로 약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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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 고등어 등 수산물 가격이 수요 감소로 약보합세를 보였다.
갈치는 남부지역의 태풍으로 어획량이 감소, 높은 가격에 따른 소비부진과 더운 날씨로 인한 선호도 감소로 약보합세를 기록했다.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대구에서 갈치 한 마리는 전주대비 32.4% 내린 7980원에 거래됐고 서울, 부산, 광주, 대전에서는 1만1500~1만2800원으로 지난 주와 같은 시세를 유지했다.
고등어 역시 산지 해역의 태풍으로 어획량은 줄었으나 수요감소로 내림세를 나타냈다.
대구, 대전에서 고등어 한 마리는 각각 25.1%, 7.7% 하락한 2980원, 3580원에 판매됐다. 서울, 부산, 광주에서는 각각 지난 주와 같은 4980원, 3200원, 3480원으로 조사됐다.
한경닷컴 강지연 인턴기자 jiyun@hankyung.com
갈치는 남부지역의 태풍으로 어획량이 감소, 높은 가격에 따른 소비부진과 더운 날씨로 인한 선호도 감소로 약보합세를 기록했다.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대구에서 갈치 한 마리는 전주대비 32.4% 내린 7980원에 거래됐고 서울, 부산, 광주, 대전에서는 1만1500~1만2800원으로 지난 주와 같은 시세를 유지했다.
고등어 역시 산지 해역의 태풍으로 어획량은 줄었으나 수요감소로 내림세를 나타냈다.
대구, 대전에서 고등어 한 마리는 각각 25.1%, 7.7% 하락한 2980원, 3580원에 판매됐다. 서울, 부산, 광주에서는 각각 지난 주와 같은 4980원, 3200원, 3480원으로 조사됐다.
한경닷컴 강지연 인턴기자 ji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