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현아(35)가 올 가을 결혼한다.

성현아는 최근 6살 연상의 사업가 최 모씨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올 가을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전해졌다.

성현아와 혼인 신고를 마친 사업가 최모씨 또한 이혼남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들 커플은 여건상 미리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성현아는 지난 2007년 12월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 2년만에 이혼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