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 비키니 셀카 공개…"세월도 비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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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여배우 데미 무어가 47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전성기를 연상케 하는 여신의 몸매를 트위터에 공개해 화제다.
데미 무어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 욕실에서 핸드폰으로 찍은 2장의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이 사진들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면서 "그동안 자신이 항상 원했던 몸매를 얻기 위해 무척 애썼다"고 밝히며 "지난 7월부터 세 차례 강도 높은 21일 간의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따랐다"고 설명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녀가 40대 후반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20대 처녀라도 데미 무어 앞에선 초라함을 느낄 것", "데미 무어는 세월도 비켜 가는 것 같다"며 "어린 남편과 살아서 그런지 나이를 먹지 않는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