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9.02 17:14
수정2010.09.03 03:25
아나 이바노비치(세르비아)가 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테니스대회 여자단식 2회전에서 정제(중국)가 친 볼을 받아넘기고 있다. 이바노비치가 2-0으로 이기고 3회전(32강)에 올랐다. 2008년 프랑스오픈을 제패하며 세계랭킹 1위까지 올랐던 이바노비치는 최근까지 하락세를 나타냈으나 이번 대회에서 부활 조짐을 보였다.
/뉴욕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