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삼성서울병원과 유무선 통합 서비스 구축, U헬쓰케어 협력에 대한 MOU를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MOU로 SK텔레콤과 삼성서울병원은 유무선 통합 서비스를 구축하고, 전직원(5,000명 규모) 대상으로 갤럭시S를 제공하며, 구성원 조회나 메일 등이 가능한 모바일 오피스 환경을 구현하게 됩니다. 또 환자검색, 약품정보 조회 등의 기능을 갖춘 삼성서울병원의 모바일 의료정보시스템(mSMIS: mobile Samsung Medical Information System)을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개선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증대합니다. 또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활용한 만성질환자 관리 시스템 등 확장된 의미의 U헬쓰케어 시스템 구축에도 협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