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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핑] 대원미디어(048910) - 탐방노트: 아이패드가 마블코믹스를 선택한 이유...한화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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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원미디어(048910) - 탐방노트: 아이패드가 마블코믹스를 선택한 이유...한화증권 ● 만화는 태블릿PC에 최적화된 컨텐츠 당사는 2010년 9월 이후 본격적인 태블릿PC 출시와 함께 만화 컨텐츠 소비 확대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판단한다. 이는 경험에 근거한다. 4개월간 아이패드를 체험해본 결과, 태블릿PC는 업무용 보다는 엔터테인먼트용 기능에 적합하다. 특히, 시각적인 효과가 뛰어난 컨텐츠는 태블릿PC의 장점을 극대화 시켜준다. 영화, 드라마, 전자책, 그리고 만화가 여기에 속하는데, 애플社가 아이패드를 출시하면서 마블코믹스와 협력한 것은 좋은 사례이다. ● 대원미디어, 국내 만화 시장의 지배적인 사업자 대원미디어는 1977년에 설립된 이후, 30년간 만화 사업을 지속해온 국내 대표 애니메이션 업체이다. 계열회사를 통해 만화과 관련된 모든 사업영역을 수직계열화 했다. 대원미디어의 실적은 2009년 기준으로 매출액 692억원, 순이익 77억원 수준이지만, 동사가 속한 대원그룹 계열회사의 전체 실적은 매출액 3,600억원, 순이익 250억원 규모이다. 이는 국내 만화 시장(약 5천억 추정)의 70%에 해당하는 규모로 명실공히 지배적인 사업자라 부르기에 충분하다. ● 상반기 실적은 지급수수료 증가로 부진했으나 하반기부터 회복될 전망 동사의 2010년 상반기 실적은 매출액 267억원(-30.1%yoy), 순이익 11억원(-82.6%yoy)으로 부진했는데 그 이유는 1) 천안함 이슈와 월드컵의 영향으로 매출액이 감소했고, 2) 닌텐도 게임기 판매가 부진했으며, 3) 전년도에 흥행한 작품에 대한 러닝개런티 지급이 상반기에 집중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1) 하반기부터는 점진적인 실적 회복이 예상되고, 2) 태블릿PC 보급에 따른 신규 매출처 확보가 기대되기 때문에 동사에 대한 관심이 확대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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