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현대카드가 올해 말까지 현대카드M으로 현대·기아차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자동차 결제금액의 2%를 M포인트로 적립해 준다.1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구매시 적립되는 M포인트는 차량 정비와 주유， 외식， M포인트몰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또 차량 구매 시 포인트를 선지급받아 사용하는 ‘세이브-오토’ 서비스의 포인트를 상환하는데 최고 10만 M포인트까지 사용가능하다.차량 구매 시 현대캐피탈 할부상품을 부분적으로 이용한 고객은 현대카드M으로 결제할 때 적립되는 포인트를 할부금 상환에도 사용할 수 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