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엘텍은 1일 해외법인의 사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자부품제조를 하는 계열사 청도대성전자의 지분 33.3%를 11억8900만원 상당에 현금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취득방법은 유상증자 참여다.

청도대성전자는 대성엘텍의 계열회사인 홍콩대성전자가 100%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손자회사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