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포스코켐텍, 신고가…2차전지음극재 사업 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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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음극재 사업을 양수한 포스코켐텍이 강세다.
1일 오전 9시22분 현재 포스코켐텍은 전날보다 3900원(3.64%) 오른 11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1만250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다시 쓰기도 했다.
포스코켐텍은 전날 장 마감 후, LS엠트론과 2차전지음극재 사업부의 자산과 인력을 35억1000만원에 양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김미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포스코켐텍은 순현금 400억원을 보유하고 있어 자금조달에 무리가 없을 것"이라며 "현재 2차전지음극재 시장은 약 5000억원으로 추정되고 2015년까지 약 1조4000억원대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돼, 앞으로 포스코켐텍의 성장동력 중 하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일 오전 9시22분 현재 포스코켐텍은 전날보다 3900원(3.64%) 오른 11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1만250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다시 쓰기도 했다.
포스코켐텍은 전날 장 마감 후, LS엠트론과 2차전지음극재 사업부의 자산과 인력을 35억1000만원에 양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김미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포스코켐텍은 순현금 400억원을 보유하고 있어 자금조달에 무리가 없을 것"이라며 "현재 2차전지음극재 시장은 약 5000억원으로 추정되고 2015년까지 약 1조4000억원대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돼, 앞으로 포스코켐텍의 성장동력 중 하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