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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보다는 중국株…화학·철강·유통株 관심-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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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대투증권은 1일 미국보다는 중국 모멘텀이 있는 화학, 철강, 유통 등의 업종에 관심을 가질 것을 조언했다.

    조용헌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국내 증시는 다른 글로벌 증시와 다르게 눌림목 조정만 있을 뿐 상승추세가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의 경기모멘텀 둔화에도 불구하고 과거에 비해 매우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은 중국에 있다는 판단이다.

    조 애널리스트는 "경기가 둔화되고 있지만 가동률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면서 "이에 기업실적도 양호한 성장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가동률 상승의 배경으로 대 중국수출이 빠르게 상승했기 때문라고 설명했다.

    조 애널리스트는 "중국의 경기모멘텀이 둔화되는 상황에서도 수출이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며 "4분기 중 중국 경기모멘텀이 회복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중국수출은 더욱 기대해 볼 수 있다"고 기대했다.

    그는 "미국 등 선진국 모멘텀에 밀접하게 연동되어 있는 IT업종 등은 시장수익률을 하회하고 있는 반면 중국 모멘텀에 의존도가 높은 화학, 철강, 유통 등의 섹터들은 선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조정국면에서도 중국과 연관성이 높은 업종들의 차별화에 역점을 두는 전략이 유효하다는 조언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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