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동안 국내 PC 출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IT 시장분석-컨설팅사 한국IDC는 2분기 국내 PC 출하량은 125만대로 지난 같은기간 107만대 보다 1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데스크톱과 노트북의 출하량은 각각 63만대, 62만대로 노트북이 적지만, 상반기 누적 출햐량 기준으로는 노트북의 비중은 53%로 올해는 노트북이 데스크톱을 앞서는 첫해가 될 것으로 한국IDC는 전망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