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www.twosome.co.kr · 대표 김일천)는 CJ푸드빌이 2002년 12월 첫 점포인 신촌점을 오픈한 이후 8월 말 현재 서울 및 수도권과 4대 광역시 등의 중심 상권에서 94개의 매장(직영 24개,가맹 70개)을 운영 중이다. 안정된 시스템을 바탕으로 2008년 12월부터 본격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전환하게 됐으며 1년 반 동안 70개의 가맹점을 신규 오픈하며 새로운 카페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A TWOSOME PLACE)는 A(혼자), TWO(둘=연인 친구), SOME(동료) 누구나 와서 쉴 수 있는 만남의 장소(PLACE)를 의미한다. 먹거리와 대화가 어우러진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삶의 여유를 추구하며 대화와 만남을 즐기는 20~30대 여성들이 마니아층이다.

투썸플레이스 가맹점주는 가맹점 계약 체결 후 운영교육을 받고 가맹점 운영에 필요한 제조, 운영, 서비스, 현장실습을 실시하게 되며 커피에 대한 전문 지식을 쌓기 위해 꼭 커피바리스타 자격증을 갖춰야 한다. 뿐만 아니라 매장 오픈 시 본사에서 지원 인력을 파견해 오픈 초반 매장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집중 관리하며 평소에도 깐깐한 위생 관리와 직원 교육을 수시로 실시하여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의 장점은 무엇보다 여타 커피전문점들과 비교할 수 없는 다양한 먹을 거리에 있다. 브랜드 론칭 때부터 음료와 함께 먹을 거리와 여유를 즐기는 유럽의 '카페' 문화를 표방한 만큼 테이크아웃 위주였던 대부분의 커피전문점들과는 확실히 차별점을 가지고 있다. 전문가가 만든 트렌디한 케이크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인 것이다.

개별 매장에서 케이크마스터가 직접 만드는 37가지의 프리미엄 케이크와 수제 샌드위치, 요거트 아이스크림 등 200여가지에 달하는 다양한 메뉴는 투썸플레이스를 찾는 고객들에게 큰 만족감을 주고 있다. 이 때문에 투썸플레이스를 찾는 고객의 대부분은 커피만 마시는 것이 아니라 케이크나 아이스크림 등을 함께 먹게 되고 자연스럽게 객단가가 높아진다는 점도 가맹점주들에게는 큰 매력으로 작용한다. 다른 커피전문점들의 평균 객단가가 6000원 선인 반면 투썸플레이스는 1만원 선이기 때문에 60% 이상 높다.

투썸플레이스 가맹점의 월평균 매출은 5500만원 선(2009년 가맹점 평균 매출 기준). 여타 커피 전문점 브랜드들이 평균 3000만원 이하인 데 비해 2배 가까이 높은 수치다. 커피 외 케이크, 샌드위치 등 다양한 메뉴로 객단가가 높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월등히 높은 매출과 종합외식서비스 기업인 CJ푸드빌의 탄탄한 마케팅력, 브랜드에 대한 신뢰까지 더해져 투썸플레이스를 운영하는 가맹점주들의 만족도는 상당히 높다. 지금까지 폐점하거나 양도양수를 거친 가맹점이 단 한 곳도 없다는 사실만 봐도 알 수 있다. 문의 080-723-2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