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의 지연이 친오빠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연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오빠야랑"이는 글과 함께 친오빠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의 두 남매는 눈을 감은 채 코를 살짝 찡그린 장난스런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우월한 유전자, 부럽다", "사이좋은 남매인증", "남매가 닮았다. 표정까지 판박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공포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을 통해 배우로서 스크린 데뷔식을 치른 지연은 현재 티아라 2집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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