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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미래는 디자인과 함께하는 기술력으로 살아남는다. " ㈜옥토끼이미징(대표 안연회 www.oktokki.co.kr)은 창의적인 디자인을 앞세워 전시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옥토끼이미징은 전시모형제작，전시사업부문，과학관，박물관，홍보관，테마파크기획，행사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대해 기획，디자인，설계，시공，운영 등 모든 분야를 총괄하며 내실 있는 기업으로 최고의 위치에 올라섰다. 현재 강남에서 분당을 연결하는 신분당선의 역사 전체를 디자인하고 있으며，제주항공우주박물관 건립，의성 조문국 박물관 건립，호남대 IT사이언스，낙동강 생물자원관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탄탄한 기술력과 남다른 창의력을 앞세우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강화도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른 옥토끼우주센터는 우주항공에 관한 전시와 교육을 통한 신지식 획득 및 다양한 체험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창의력을 키워나가는 기회제공 등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인정받고 있다.

안연회 대표는 "최고의 기술력과 창의적인 디자인을 최우선으로 모형 · 전시사업에 끊임없는 개발과 투자 확대를 통해 기술 주도력을 강화하겠다"며 "올해 최대 수주를 달성하여 국내는 물론 세계무대를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