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의 여신' 미셸 스미스 한국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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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 라이더들의 여신' '미국 모터사이클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플레이보이 모델 미셸 스미스가 스터지스아시아 랠리 참가를 위해 다음 달 한국을 찾는다.
27일 행사주관사인 스터지스 아시아에 따르면 스터지스아시아 랠리는 내달 17일부터 23일까지 강원도 태백에서 개최되는 바이크 랠리로, 국내외 라이더들이 대거 참가하는 행사다.
미셸 스미스는 이번 스터지스아시아 랠리에 마련된 VIP라이딩을 통해 강원도를 배경으로 직접 바이크를 타는 모습을 세계 라이더들에게 보여 줄 예정이다.
VIP 라이딩은 스터지스아시아 랠리에서 유일하게 참가비를 받는 프로그램으로, 참가비는 전액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자선 행사다.
라이딩에 참여하는 VIP들은 미셸 스미스와 함께 커스텀 바이크(수제 제작 바이크)의 거장들인 알렌 네스와 코리 네스 부자를 포함 에디 트로타, 데이브 패러위츠, 도니 스미스, 할리데이비슨 공인 바이크 전문 화가인 스콧 제이콥스 등이 참여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미셸 스미스가 강원도를 배경으로 바이크 라이딩을 하는 모습을 연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