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가 닷새째 자금 유출세를 이어갔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꾸준히 자금이 빠져나갔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4일 기준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315억원이 이탈했다. 5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가며 그동안 총 유출금액이 4000억원에 달했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464억원이 빠져나갔다. 유출 금액이 소폭 증감을 했을 뿐 17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보였다. 국내외 주식형펀드의 순자산액은 국내외를 합쳐 3930억원 감소한 101조7960억원을 나타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