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 '컬러'로 여심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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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넥스가 국내 최초로 6가지 컬러를 가진 부엌가구인 ‘모닝 핸들리스’를 출시했습니다.
소형부엌 레볼루션 프로젝트에 의해 탄생된 첫 제품으로 레드, 루체, 웬지, 초코, 화이트, 그레이 6가지 컬러로 ‘부엌 패션화’ 트렌드에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고가제품에 적용되는 UV 도장제품, 6면 도장, 핸들리스 손잡이로 고품질을 유지했다고 에넥스를 설명했습니다.
이처럼 제품의 품질은 높였지만 가격은 낮췄습니다.
2.4m 일자형일때 170만원대(시공비별도)입니다.
에넥스 박진규 부회장은 “이 제품으로 패션화를 일으켜 컬러부엌의 대중화를 실현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