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네트웍스는 26일 157억5400만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교환사채(EB)를 사모 방식으로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EB의 가격은 9700원이며, 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0.0%와 5.0%이다. 교환청구기간은 오는 31일부터 2011년 11월3일까지이며 청약일과 납입일은 오는 30일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