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고' 접속하면 'K5'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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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포털 엠게임은 자사의 미래형 판타지 온라인게임 '아르고'에 대한 이용자의 큰 호응에 보답하는 행사인 'K5를 잡아라'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 달 14일까지 진행하는 아르고에 접속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k5와 갤럭시U, 보노보스 스피커 및 게임 아이템 등을 제공한다.
엠게임의 신작 아르고는 대립하는 두 종족 '노블리언'과 '플로레스라'의 치열한 자원전쟁을 배경으로 부스터 기능을 가진 백팩과 다인승 공격전차 등 독특한 게임요소를 내세운 게임이다.
지난 5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아르고는 신작이 뜸한 올여름 게임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으며 역할수행게임(RPG) 순위 내 7위(게임트릭스, 26일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