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스엠텍은 26일 중동지역 내 열교환기 등 플랜트류 제작 및 유지보수업체 티타늄 앤 스틸 매뉴팩처링사(社)에 30억원을 출자해 지분 30%(96만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사우디아라비아에 현지법인과의 합작회사를 설립해 중동지역에 대한 안정적인 판로와 수주확대 등을 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