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21벌의 로코코 의상 컬렉션…'옷마다 색다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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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담비의 '로코코 의상 컬렉션'이 화제다.
최근 손담비의 로코코 풍 'queen' 무대의상 21벌을 하나로 모은 사진이 각종 연예사이트에 게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손담비의 로코코 룩은 화려한 스팽글, 깃털, 앤틱한 느낌의 주얼 장식과 자카드 패턴 문양을 사용하는 등 고풍스러움에 섹시미를 가미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따로 볼 때는 몰랐는데 하나로 모아진걸 보니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재미있다", "매번 다른 의상을 선보이는 노력하는 모습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대해 손담비 측은 "게시물을 보고 우리가 이렇게 많이 의상을 입었나 하며 웃었다. 오늘보다는 다음 무대가 기다려질 수 있도록 하자 라는 생각으로 준비하는데 노력하는 모습들을 좋게 봐주시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봐 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손담비는 많은 사랑을 받았던 'queen' 활동을 접고 9월 중순 후속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