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百, 반등…'PF 우려는 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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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문제로 인한 우려는 기우에 불과하다는 증권사들의 호평에 4일만에 반등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16분 현재 현대백화점은 전날보다 1500원(1.29%) 오른 1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주연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현대백화점 신규점 중PF 형태로 개발되는 점포는 양재와 광교 2개 점포 뿐"이라며 "신규 출점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도 "현대백화점의 대부분 신규점은 PF와 무관하다"며 "올 하반기 양호한 이익모멘텀(상승동력)과 자회사인 현대홈쇼핑 상장에 따른 효과 등을 고려할 때 현재의 주가조정은 매수 접근의 기회"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26일 오전 9시16분 현재 현대백화점은 전날보다 1500원(1.29%) 오른 1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주연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현대백화점 신규점 중PF 형태로 개발되는 점포는 양재와 광교 2개 점포 뿐"이라며 "신규 출점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도 "현대백화점의 대부분 신규점은 PF와 무관하다"며 "올 하반기 양호한 이익모멘텀(상승동력)과 자회사인 현대홈쇼핑 상장에 따른 효과 등을 고려할 때 현재의 주가조정은 매수 접근의 기회"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