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울산공업학원에 693억원 규모 증여 입력2010.08.25 17:48 수정2010.08.25 17: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중공업은 울산공업학원에 693억원 규모의 토지와 건물 등을 증여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자본금 대비 18.26% 규모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이날 공시를 통해 보통주 66만7238주를 우리사주조합에 무상출연한다고 밝혔다. 무상출연된 주식은 근로자복지기본법에 의거해 한국증권금융에 4년간 의무예탁된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