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글로벌 리더상] 한국씨티은행‥140개국 거미줄 네트워크…'글로벌 금융서비스'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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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경영 부문
하영구 한국씨티은행 은행장은 2001년 한미은행장 취임 당시 국내 최초의 40대 은행장으로 주목을 받았다. 올해 한국씨티은행장에 3연임하면서 최장수 은행장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급변하는 경제상황과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서도 탁월한 리더십과 글로벌 경영능력을 발휘하며 경영효율화와 안정적인 순익을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의 순이자마진은 업계 최고인 2.67% (6월 말 현재) 수준이다. 외화유동성,원화유동성,자산적정성 또한 업계 최고 수준이다. 자기자본비율과 기본자본비율 역시 각각 16.6%,13.7%로 국내에 있는 은행 중 가장 높다.
최근 시중은행들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경쟁적으로 자산을 불리고 있지만 씨티은행은 부실화 가능성이 있는 부동산 PF,중소건설사 아파트분양 등의 여신을 철저히 관리하며 자산최적화를 추구해 업계에서 가장 탄탄한 은행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 은행장은 씨티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한국의 글로벌 금융 발전에 기여해왔다. 국내 국제현금카드 시장에서 1위인 씨티은행 국제현금카드가 대표적이다. 씨티원 통장에 입금하면 전 세계 씨티은행 ATM,미국 전역의 세븐일레븐 ATM,중국에서는 CUP마크가 부착된 ATM에서 건당 1달러의 저렴한 수수료로 간편하게 현지통화로 돈을 찾을 수 있다.
씨티 글로벌 실시간 계좌 이체 서비스는 미국 중국 캐나다 호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홍콩 필리핀 괌 등으로 국내에서 자금 이체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인터넷 뱅킹을 통한 해외 송금이 가능하다. 108개국에서 영업하고 있는 씨티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 및 140여 국가와 연결된 금융결제망을 통해 국내 기업과 금융기관들에 전 세계의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있다.
하 은행장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무엇보다 중시한다. 1998년 한국해비타트와 파트너십을 맺은 이후 지금까지 총 800여명의 직원 자원봉사를 통해 광양 삼척 대구 군산 태백 등지에 희망의 집 21세대를 짓고,총 13억원의 기금을 지원했다. 한국YWCA연합회와 같이 학생들에게 실물경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그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2006년부터 시작된 배우고 체험하는 청소년 금융교실 '씽크머니'는 금융교육 관계자들 사이에서 모범사례로 꼽히며 널리 벤치마킹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의 순이자마진은 업계 최고인 2.67% (6월 말 현재) 수준이다. 외화유동성,원화유동성,자산적정성 또한 업계 최고 수준이다. 자기자본비율과 기본자본비율 역시 각각 16.6%,13.7%로 국내에 있는 은행 중 가장 높다.
최근 시중은행들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경쟁적으로 자산을 불리고 있지만 씨티은행은 부실화 가능성이 있는 부동산 PF,중소건설사 아파트분양 등의 여신을 철저히 관리하며 자산최적화를 추구해 업계에서 가장 탄탄한 은행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 은행장은 씨티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한국의 글로벌 금융 발전에 기여해왔다. 국내 국제현금카드 시장에서 1위인 씨티은행 국제현금카드가 대표적이다. 씨티원 통장에 입금하면 전 세계 씨티은행 ATM,미국 전역의 세븐일레븐 ATM,중국에서는 CUP마크가 부착된 ATM에서 건당 1달러의 저렴한 수수료로 간편하게 현지통화로 돈을 찾을 수 있다.
씨티 글로벌 실시간 계좌 이체 서비스는 미국 중국 캐나다 호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홍콩 필리핀 괌 등으로 국내에서 자금 이체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인터넷 뱅킹을 통한 해외 송금이 가능하다. 108개국에서 영업하고 있는 씨티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 및 140여 국가와 연결된 금융결제망을 통해 국내 기업과 금융기관들에 전 세계의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있다.
하 은행장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무엇보다 중시한다. 1998년 한국해비타트와 파트너십을 맺은 이후 지금까지 총 800여명의 직원 자원봉사를 통해 광양 삼척 대구 군산 태백 등지에 희망의 집 21세대를 짓고,총 13억원의 기금을 지원했다. 한국YWCA연합회와 같이 학생들에게 실물경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그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2006년부터 시작된 배우고 체험하는 청소년 금융교실 '씽크머니'는 금융교육 관계자들 사이에서 모범사례로 꼽히며 널리 벤치마킹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