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중국법인은 25일 베이징지점을 중국 베이징 최고 상업지구인 궈마오에 위치한 LG쌍둥이빌딩으로 이전했다. 이를 통해 중국 VIP 고객을 대상으로 한 영업에 본격 나설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2007년 중국 현지법인을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