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6.25 전쟁 60주년 뮤지컬 '생명의 항해'의 프레스콜에서 배우 주지훈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준기, 주지훈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 '생명의 항해'는 자유를 갈망하는 한 가족이 힘든 조건을 딛고 흥남부두에서 거제도에 무사히 도착하기까지의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9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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