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24일 선주 토탈을 상대로 2조1401억원 규모의 FPSO(부유식 원유일괄생산저장시설) 1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17.2%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4년 5월23일까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