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상생경영 선언…일자리 창출 등 142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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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은 '일자리 창출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경영'에 2년간 총 142억원을 투입한다고 23일 발표했다.
부산은행은 우선 BS취업지원센터를 통해 중소기업에 취업한 사람이 취업 후 1년이 지나면 100만원의 취업보조금을 주기로 했다. BS취업지원센터를 통해 직원 1명 이상을 채용해 1년 이상 계속 고용하고 있는 중소기업에는 채용인원 1인당 50만원을 중고생 자녀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한 업체에 지급하는 최대 한도는 500만원이다.
장애인을 신규 채용해 1년 이상 계속 고용하는 기업에는 장애인 1인당 월 50만원,2년간 총 1200만원의 특별고용장려금을 준다. 또 중소기업이 BS취업지원센터에 직원 채용을 의뢰하면 지역 일간지에 격월로 구인광고를 게재할 예정이다.
정재형 기자 jjh@hankyung.com
부산은행은 우선 BS취업지원센터를 통해 중소기업에 취업한 사람이 취업 후 1년이 지나면 100만원의 취업보조금을 주기로 했다. BS취업지원센터를 통해 직원 1명 이상을 채용해 1년 이상 계속 고용하고 있는 중소기업에는 채용인원 1인당 50만원을 중고생 자녀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한 업체에 지급하는 최대 한도는 500만원이다.
장애인을 신규 채용해 1년 이상 계속 고용하는 기업에는 장애인 1인당 월 50만원,2년간 총 1200만원의 특별고용장려금을 준다. 또 중소기업이 BS취업지원센터에 직원 채용을 의뢰하면 지역 일간지에 격월로 구인광고를 게재할 예정이다.
정재형 기자 j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