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한국도자기의 주방용품브랜드 한국도자기리빙(대표 김영목)은 23일 주방세정제 ‘식탁이 건강해질 때’를 새로 출시했다.

기존 냄비,수저류 등 주방용품을 만들던 한국도자기리빙은 이 제품을 시작으로 소모성 생활용품 시장에 진출한다.이 제품은 합성알콜이 아닌 식용알콜과 식품첨가 계면활성제를 주 성분으로 사용해 인체에 무해하다.천연향균제인 자몽,녹차추출물을 보강해 살균력과 냄새 제거기능을 강화했다.

한국도자기리빙 관계자는 “식탁은 물론 도마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의 살균세정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가격은 330㎖에 7100원.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