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동양적인 하체' 때문에 2% 부족한 스타 1위에 올랐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스타 별별랭킹' 코너에서는 '스타에게 2% 부족한 점'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2% 부족한 스타 1위에는 '이효리의 짧은 하체와 두드러진 잇몸'이 올랐다.

최대웅 황금어장 작가는 "이효리에게는 짧은 하체가 있는 대신 풍만한 상체가 있고, 두드러진 잇몸이 있는 대신 아름다운 눈웃음이 있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2008년 6월에 출연해 "서구적인 상체를 가지고 있는데 반면 동양적인 하체를 가지고 있다"며 "하이힐은 생명과도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이어 동양적인 하체를 커버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절대로 하이힐을 벗지 않는 것"이라며 "10cm 이하 하이힐은 쳐다보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스타 별별랭킹' 2위에는 '보아 이병헌 이기광의 작은 키' 3위는 '신현준의 긴코'가 올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