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발매된 그룹 SS501의 앨범 '데스티네이션'의 타이틀 곡인 '러브야'의 뮤직비디오가 3D로 재탄생 한다.

이 뮤직비디오는 절도 있는 안무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그리고 현란한 카메라 워킹으로 SS501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3D 영상만의 특유한 리얼리티를 살림과 동시에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영상으로 재탄생 돼 마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의 한 가운데 서있는 것과 같은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를 SS501의 짧은 활동을 아쉬워할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SS501 김현중, 박정민, 김형준은 최근 각자 새로운 소속사로 이적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