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 피자사업 등 사업 다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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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치킨(회장 현철호)이 기존 치킨 사업에서 벗어나 사업 다각화에 나섭니다.
네네치킨은 우선 오는 10~11월 경 '네네피자(가칭)'로 피자업계에 뛰어들 전망입니다.
네네피자는 네네치킨이 오랜 기간 준비해 온 사업으로 현재 제품 개발 단계를 마무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함께 네네치킨은 기업형 유통센터를 런칭하기 위해 준비 중입니다.
네네치킨이 추진 중인 기업형 유통센터는 기존 네네치킨이 유동인구가 적은 주택가나 강북 등의 지역에서 선전한 것을 바탕으로 지역에 초점을 맞춰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업체의 틈새를 공략할 계획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숙원사업인 만큼 준비 기간을 더 갖고 향후 1년 내외에 해당 사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록기자 rok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