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밀 가격, 생산국 수출금지로 급등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9일(현지시간) 밀 선물가격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 밀 생산국들의 연이은 수출금지로 급등했다.

    이날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 밀 선물가는 전일대비 25.5달러(3.7%) 오른 부셸당 714.25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7월 20일 부셸당 577달러였던 것과 비교하면 한 달만에 137.25달러(23.79%)나 오른 수치다.

    밀가 상승세는 우크라이나 농업부 장관이 곡물 수출금지를 발표한 데 이어 세계 3위 밀 수출국인 러시아가 밀을 수입할 가능성이 제기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강지연 인턴기자 jiyu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LG전자 꺼낸 신소재 뭐길래…부산 바다 생태계 되살리나

      LG전자가 부산광역시와 해조류 등 생물 성장을 촉진하는 기능성 유리 신소재 '마린 글라스(가칭)' 효과성을 검증한다. 생태계 보전·블루카본 확대를 위한 협력도 추진한다. LG전자는...

    2. 2

      현대차, '첫 여성 사장' 진은숙…현대오토에버 대표엔 류석문

      현대자동차의 첫 여성 사장이 탄생했다. 진은숙 ICT 본부장이 그 주인공이다. 현대차그룹의 소프트웨어 계열사인 현대오토에버의 신임 대표엔 개발자 출신인 류석문 전무가 내정됐다. 현대차그룹은 소프트웨어 중심 ...

    3. 3

      [속보] '국장 복귀' 서학개미엔 비과세…복귀계좌(RIA) 신설

      연말 고환율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개인 해외 투자자금을 국내로 유도하기 위해 이른바 ‘서학개미’를 대상으로 한 세제 혜택을 도입한다. 해외 주식을 매도해 국내 주식에 투자할 경우 매도금액 5...

    ADVERTISEMENT

    ADVERTISEMENT